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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AI 사장』

AI에게 묻는 시대는 끝났다, 이제는 AI 경영의 시대다 — 코딩 한 줄 못 하는 20년 직장인이 AI 직원들과 회사를 경영하게 되기까지, 직접 겪은 길을 순서대로 안내합니다.

이 책의 정체

활용서가 아니라, 경영서입니다

이 책은 어느 화면의 어떤 단추를 누르라는 조작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. 그런 설명은 도구가 한 번 바뀔 때마다 낡아 버립니다. 이 책이 다루는 것은 그 반대편입니다 — AI 하나에게 묻는 법이 아니라, 여러 AI에게 역할을 나눠 맡기고, 함께 일하도록 조직을 짜고, 결과를 점검해 방향을 고치는 법. 사람이 회사를 운영하는 방식 그대로입니다.

실행은 AI 직원들이 합니다. 무엇을 왜 할지는 사람이 정합니다. 저는 그런 사람을 ‘AI 사장’이라 부릅니다. 그 자리는 기술을 아는 사람의 자리가 아니라, 일을 아는 사람의 자리입니다.

책의 몸통 · 4부

AI 조직을 경영하는 네 기둥

사람을 키우고, 지식으로 일하고, 낭비를 줄이고, 권한을 통제한다 — 사람 회사를 경영하던 그 원리로 AI 회사를 경영합니다.

인재경영

회사가 똑똑해지면, 직원도 똑똑해진다 — 10장

일하며 배운 것을 회사의 두뇌에 쌓아, 새 AI 직원도 첫날부터 5년 차처럼 일하게 만듭니다.

지식경영

‘세계 최고의 방식’으로 일한다 — 11장

그 일을 가장 잘하는 곳의 방식을 찾아 들여오고, 갈고닦은 방식은 저장해 그 수준에서 다시 시작합니다.

내실경영

가장 큰 낭비는 같은 실수의 반복이다 — 12장

AI 시대의 돈(토큰)이 어디서 새는지 보고, 실수를 기록해 두 번 값을 치르지 않게 합니다.

통제경영

AI는 통제할수록, 일을 더 잘한다 — 13장

허용할 일·물어볼 일·막을 일의 선을 긋습니다. 브레이크가 좋은 차가 더 빨리 달립니다.

이 책이 건네는 세 가지

번역기

어려운 AI 용어를 일상의 말로 바꿔 드립니다. 개념이 나올 때마다 곁에 비유를 둡니다.

한 사람의 이야기

코딩도 디자인도 모르던 사람이 어디까지 갔는지 — 무너지고 헤매던 대목까지 그대로 보여 드립니다.

안내서

오늘 무엇부터 하면 되는지, 설치에서 첫 직원 선발까지 순서를 짚어 드립니다.

“AI 회사들은 훌륭한 레고 조각을 이미 쥐여 줬습니다. 그 조각을 내 사업에 맞게 조립하는 일이 사람의 몫입니다.”

누구를 위한 책인가

코딩을 모르는 분

저자도 코딩을 한 줄도 못 합니다. 이 책의 무기는 개발 실력이 아니라, 일을 어떤 순서로 풀지 아는 감각입니다.

조직에서 오래 일해 본 분

일을 나누고, 맡기고, 검수해 본 경험 — 그것이 AI 시대에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것을 이 책이 증명합니다.

회사의 AI 전환을 맡은 분

"AI가 해주는 게 아니고, 내가 설계를 해줘야 되는구나" — 어느 전략기획실장의 깨달음에서 시작하는 길입니다.

이 시작 앞에서 가장 앞줄에 설 사람은, 새로운 기계에 밝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과 일을 오래 다뤄 본 사람입니다.

목차

출간 과정에서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프롤로그
  1. AI에게 묻는 시대는 끝났다, 이제는 AI 경영의 시대다
1부 · 당신은 이미,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가졌다
코딩 한 줄 몰라도, 20년 조직 경험이면 충분하다
  1. 1장AI 시대에 가장 유리한 사람은 의외로 4050이다
  2. 2장20년간 사람을 움직였다, 이제는 AI를 움직인다
2부 · 원리를 알면, AI 설계가 쉬워진다
똑똑한 AI에게도, 다섯 가지 약점이 있다
  1. 3장당신은 AI에게 묻는 사람인가, 경영하는 사람인가
  2. 4장AI를 활용했더니 시간의 노예가 됐다
  3. 5장천재 AI, 왜 일은 못 맡길까
3부 · AI 회사를 세운다
노트북 한 대로, 순서대로 하나씩
  1. 6장노트북 한 대로, 오늘 나는 사장이 되었다
  2. 7장레고 7조각으로 AI 회사를 만든다
  3. 8장회사의 뼈대를 세운다 — 정체성·권한·기억
  4. 9장면접도, 연봉도 없이 첫 직원을 선발한다
4부 · 조직을 다루던 경험으로, AI를 경영한다
사람을 키우고, 지식으로 일하고, 낭비를 줄이고, 권한을 통제한다
  1. 10장회사가 똑똑해지면, 직원도 똑똑해진다
  2. 11장우리 회사 AI 직원은 ‘세계 최고의 방식’으로 일한다
  3. 12장가장 큰 낭비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다
  4. 13장AI는 통제할수록, 일을 더 잘한다
5부 · 이제, 진짜 시작이다
시키는 사람에서, 경영하는 사람으로
  1. 14장자동화는 맨 마지막에 핀다
  2. 15장사장이 할 일이 바뀌었다
에필로그
  1. 이제,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

책 1장 미리보기

1장 미리보기는 출간에 맞춰 이 자리에서 공개합니다. 먼저 위 목차와 프롤로그의 약속 — “누구나 성공한다”는 약속 대신,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는 약속 — 을 봐 주십시오. 공개 소식은 뉴스레터로 가장 먼저 알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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