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 9장은 "선발할지부터 판단하라"고 했습니다 — 반복되는가, 전문성이 필요한가, 검증이 필요한가, 위험한 도구를 쓰는가. 네 물음에 하나라도 걸렸다면, 이 페이지가 그 다음입니다. 채용의 실물은 서브에이전트라는 작은 문서 파일 하나이고, 여기서는 그것을 만들고 · 눈으로 확인하고 · 첫 출근을 시험합니다.
말로 뽑기 (추천) — 책 9장의 방식입니다. 직원 카드 5칸(이름·역할·도구·모델·지침)을 먼저 받아 보고 승인하는 절차까지 한 번에 시킵니다.
# 클로드 코드 입력창에
공식 매뉴얼에 따라 서브에이전트(직원)를 한 명 만들어 줘.
역할 = 내가 쓴 글의 오탈자와 어색한 문장을 찾아 주는 교정 담당.
만들기 전에 직원 카드(이름·역할·도구·모델·지침)를 먼저 보여 주고,
내가 좋다고 하면 그때 생성해 줘.
화면으로 뽑기 — 입력창에 /agents를 치면 직원 관리 화면이 열립니다. 새로 만들기를 고르면 안내를 따라 만들 수 있고, 이미 있는 직원 명단도 여기서 봅니다.
책이 담지 않은 대목 — 직원은 어디에 사는가? 답은 파일입니다. 작업 폴더 안 .claude/agents/ 폴더에 직원 이름의 문서 파일이 하나 생깁니다. 그 파일이 직원의 전부입니다 — 열어 보면 직원 카드 5칸이 글로 적혀 있습니다.
작은 일 하나로 시험 출근을 시킵니다.
# 클로드 코드 입력창에
교정 담당 직원에게 이 문장 좀 봐 달라고 해 줘 —
"AI에게 일을 시키는 것은 사람 직원 에게 지시하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"
클로드 코드가 그 직원을 불러 일을 맡기고, 결과(띄어쓰기 2곳 지적)를 돌려받아 보여 줍니다. 당신은 직원을 직접 조종한 것이 아니라 맡기고 보고받았습니다 — 책 9장이 말한 "선발 다음은 운영"의 첫 장면입니다.
직원 파일을 열면 도구(tools) 칸과 모델(model) 칸이 보입니다. 두 칸이 경영의 핵심입니다.
지금 당장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. 카드를 눈으로 읽을 수 있게 된 것 — 오늘은 그것이 성과입니다.